​[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안철수, '야권 단일화' 결렬 선언..."나의 길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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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2-02-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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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안철수, '야권 단일화' 결렬 선언..."나의 길 가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야권 후보단일화'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더 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건 무의미하다고 결론 내렸다"며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윤 후보에게 일주일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드렸다"며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제1야당과 윤 후보에게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대선 D-17..."새 정부, 경제성장 지원 중심 조세정책 세워야"
 
대통령선거를 17일 앞둔 가운데 국내 기업인들은 새로 들어설 정부가 ‘경제성장 지원’ 중심의 조세정책을 펼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기업 최고경영자(CEO) 2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새 정부에 바라는 조세제도 개선과제’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기업 CEO들은 새 정부에 경제성장 지원(70.2%), 사업구조 재편 지원(16.3%),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세수 확보(6.7%), 소득 재분배(5.6%) 등에 중점을 둔 조세정책을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무섭게 오르는 기름값...유류세 인하 효과도 '글쎄'
 
국제유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기름값 탓에 국내 물가도 위태롭다. 넉 달 연속 3%대 높은 수준을 보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조만간 4%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문제는 정부가 내세울 수 있는 대응 카드가 제한적이고 효과 또한 미지수라는 점이다.

국제유가는 최근 들어 더욱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92.6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2.3달러 올랐다. 2014년 10월 이후 7년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것이다.
 
[우크라 위기]​보리스 총리 "우크라이나 침공시 러 기업 달러·파운드 거래 중단 경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 기업들이 달러와 파운드화로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목도하는 (러시아의) 계획은 규모 면에서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1945년 이후 유럽 내 최대 전쟁이 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존슨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서방이 가할 제재의 수준이 앞서 공개된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 기업들의 파운드화, 달러화를 이용한 거래를 중단시킬 수 있다"며 "이러한 조처는 러시아에 강한 충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靑 NSC,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다음 주 교민 41명 철수"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0일 우크라이나에 현재 우리 국민 68명(공관원 제외)이 체류 중이며 다음 주에 41명이 추가로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NSC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와 한반도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

NSC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최근 군사적 동향 및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EU) 등 외교 동향과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영향을 면밀히 분석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경미한 증상, 직무 이어갈 것"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0일 외신들이 전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192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95세다. 영국 런던 버킹엄궁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직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코로나19 재감염 판정을 받은 찰스 왕세자와 이달 초 접촉을 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2주 전인 지난 2월 6일 즉위 70주년을 맞았다. 앞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52년 아버지 조지 6세가 서거하자 25세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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