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 노리는 여자 계주팀...3000m 결승 곧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지현 기자
입력 2022-02-13 2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3일 오후 8시 44분 경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 결승A 경기가 예정됐다. 해당 경기에서 우리 여자계주팀은 네덜란드와 중국, 캐나다와 함께 메달을 다툰다. 다만, 앞선 결승B 경기에서 판정 문제로 경기 시작이 지체하고 있다. 

여자 계주팀에는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 서휘민(고려대) 선수가 출전한다. 앞서 지난 9일 여자 계주팀은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4분5.904초의 기록으로 캐나다에 이어 조 2위로 결승선을 밟았다. 여자 3000m 계주는 지난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에 이어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번에 결승에 진출한 팀중 네덜란드가 가장 강팀으로 꼽힌다. 네덜란드는 각각 올림픽 신기록(2018년 2월 20일, 4분3.471초)과 세계 신기록(2021년 10월 23일, 4분2.809초)를 보유하고 있다.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계주팀의 최민정 선수(가장 앞).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