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 주가 12%↑…"주정 가격 10년 만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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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2-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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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풍국주정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풍국주정은 이날 오후 1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 (12.38%) 오른 1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풍국주정 주가는 주정과 병뚜껑 등 제품 제조에 들어가는 제반 비용이 줄줄이 오르며 소주 가격 인상이 예상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주정판매는 지난 4일부터 주정 가격을 평균 7.8%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2년 이후 10년만이다. 

소주업체에 주정을 판매하는 대한주정판매는 진로발효 등 10개 국내 주정 제조회사가 지분 참여로 만든 판매 전담 회사다.

한편, 지난 4일 풍국주정은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8%이며 배당금총액은 15억1200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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