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취약계층 위해 매월 '100포대 쌀 나눔' 진행

이중현 에듀윌 대표(오른쪽)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복지관에 쌀 100포대를 전달한 후 남동우 사랑의복지관 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듀윌]

에듀윌이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총 100포대의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활동은 서초 4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 전문 기관 ‘사랑의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에듀윌 ESG위원회가 기증한 사랑의 쌀은 차상위계층과 장애인 등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동우 사랑의복지관 관장은 “에듀윌이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많은 이웃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에듀윌 ESG위원회는 총 1만 3322포대의 쌀을 기부했으며 이는 총 66만명 이상의 이웃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이다. 이외에도 에듀윌 ESG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업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지원 활동과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나눔펀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