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2021년 화재통계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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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2-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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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전경 [사진=안양소방서]

경기 안양소방서가 3일 2021년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220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2020년 237건보다 17건(7.2%) 감소한 것이다.

인명피해는 부상 2명으로 2020년 14명(사망 1, 부상 13)보다 12명(85.7%) 감소했고 재산피해는 7억9218만원으로, 2020년 11억 2741만원보다 3억 3522만원(29.73%)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는 정기적인 소방시설 등의 점검으로 화재가 사전에 차단된 것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 또한 화재감소 요인으로 해석된다.  

화재 원인별으로는 부주의 111건(50.5%), 전기적요인 67건(30.5%), 기계적요인 27건(12.3%) 순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여전히 높게 나타나 가정 내 음식물 조리 중 화기사용 및 흡연 후 담배꽁초 처리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나윤호 서장은 "화재통계 분석은 화재취약대상 및 발화원인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화재피해 저감과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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