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늦어지면 다른 공간 마련 고민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문기 기자
입력 2022-01-28 1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K하이닉스는 28일 진행한 작년 4분기 콘퍼런스콜을 통해 “가능한 빠른 시점에 용인 부지를 확보해 새로운 공장을 지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2026년 초까지는 새로운 라인을 가동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산단 부지 조성과 토지매입 주체가 독립적인 SPC다 보니 불확실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M16 내 공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램프업 되고 있어 추가적인 공간에 대한 니즈가 분명히 있다”며 “만약 용인에 들어설 첫 라인이 기존 계획보다 크게 차이가 생긴다면 (기존 팹 내) 다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고민을 해야 하고 실제로 고민 중에 있다”고 말했다.
 

[사진=SK하이닉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