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공급망 최적화 등 비용 최대 절감 활동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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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2-01-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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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작년 4분기 콘퍼런스 콜을 통해 “원재료 가격 인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자재 통합 네고시에이션(negotiation·협상)이나 권역별로 거점 메이커 육성, 납품처 다양화 등을 통해 공급망(SCM)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류비 관련해서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과 항만 적체 영향으로 선박 운항 정체성이 역대 최대를 경신하고 있다”며 “선적 대기 물량이 넘쳐나고 있어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트럭 운송 효율 개선이나 컨테이너 장입률 극대화, 글로벌 직선적 확대 등을 통해 비용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고 강조했다.
 

LG전자 로고[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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