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탈탄소 활동 박차…본사에 재생에너지 도입 계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은정 기자
입력 2022-01-27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네이버 본사 건물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올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본격 개시한다. 본사 사옥에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더나아가 파트너사들이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7일 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본 네거티브 2040' 목표 이행을 위해 올해 본사 사옥에 재생에너지 도입을 계획중이다. 재생에너지 공급 현황을 주시하며 제2사옥과 데이터센터에도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이버 파트너사들을 포함하는 생태계에서 온실가스 배출원과 발생량을 식별하는 작업에도 착수했다. 이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검토·적용하면서 탈탄소 노력을 본격 가시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