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 봉안당 '아너스톤'과 협력..."선택지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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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2-0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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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사진=대명스테이션]


대명스테이션 라이프 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경기 용인 소재 봉안당 ‘아너스톤’과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IC 인근에 위치한 아너스톤은 업력 47년의 장지 전문업체 용인공원이 운영하는 봉안당이다. 4면이 통유리로 설계돼 실내에서도 밖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서울과 분당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가깝다.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장지 서비스 이용 시 기존의 강화 파라다이스 추모원, 평택 서호추모공원, 고양 연화추모공원, 일산 푸른솔추모공원 등에 더해 용인 아너스톤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장지는 종교, 접근성, 시설의 특성 등 여러 사항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해 선택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좋은 장지를 선점하려는 고객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수도권 최고 수준의 봉안당인 아너스톤까지 이용하실 수 있게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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