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파트너스, 서현학술재단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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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2-0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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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회계법인 이사진. 왼쪽부터 배홍기 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 석동율 전 동아일보 부국장, 김수경 법무법인 두현 대표변호사, 김갑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 강성원 서현학술재단 이사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윤성복 전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안만식 서현파트너스 회장, 마숙룡 서현회계법인 세무본부 대표 [사진=서현회계법인 제공]



PKF서현파트너스가 세무 및 재무 분야 학술활동을 지원하는 서현학술재단의 설립 등기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서현학술재단은 회계·세무·재무 분야 학술 및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연구자나 기관의 연구 및 운영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현학술상'을 제정해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강성원 PKF서현회계법인 전 대표이사가 이사장을 맡았다. 강 이사장은 "회계, 세무 및 재무 분야의 건전한 학술 진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지속성장을 통한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서현학술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재단 이사진은 경영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저명인사 14명(이사장1, 이사12, 감사1)으로 구성됐다.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 윤성복 전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석동율 전 동아일보 부국장, 윤승한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부회장, 윤태화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 김갑순 동국대 경영대학 교수, 최종학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안경봉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 조민식 베스핀글로벌 대표, 김수경 법무법인 두현 대표변호사 등이 이사진에 참여했다. 

PKF서현파트너스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KF 인터내셔널의 한국 내 멤버 펌(Member Firm)이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회계, 세무, 법무 서비스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감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현회계법인, 세무를 담당하는 이현세무법인, 디지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서현ICT와 법무법인 두현 등 4개 법인이 참여한 연합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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