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서 지지자 간담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 주최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2일 이번 대선과 관련해 "나오는 것은 녹취록, 그것도 아주 긴 녹취록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경남 진주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지자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저 혼자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녹취록' 논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녹취록' 논란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지금까지 기득권 양당이 서로 정권교체를 주고받았지 않았나"라며 "정권을 교체한 다음에 그 자리에 눌러 앉아서 신(新)적폐가 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이게 정권교체가 아니고 적폐교대였구나'라는 걸 많은 국민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윤석열 후보 측의 '양자 TV토론' 추진에 대해서도 "기득권만 보이는 불공정한 태도에 오히려 역풍이 불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스스로에 대해 "대한민국 70년 역사상 거대 양당 바깥에서 10년 살아있는 사람은 기록이라는 말까지 듣는다. 불의의 정치를 참을 수 없어서, 바꿔보고 싶어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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