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 이후 미래에 대한 주제로 전체 교직원 세미나
  • 시대가 변해도 학교 교훈이 기본교육이 될 것

옌타이 요화국제학교 고등부 주임교사가 미래 여행을 위한 필수 요소에 대해 작성하고 있다.[사진=옌타이 요화국제학교 제공]

중국 옌타이 요화국제학교는 15일 학교 대강당에서 옌타이 요화 교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요중요화재단 9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교직원 세미나에는 옌타이 요화국제학교 전체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90년 이후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전체 교직원이 10개조로 나눠 세 가지 테마로 토론하고 이에 대한 미술작품을 만들어 함께 생각과 의견을 교환했다.
 
첫번째 테마 ‘경쟁이 치열한 급변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삶의 방식과 진정한 삶의 진리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교사들은 현재 요중요화재단의 교훈이 교육의 기본 바탕이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요중요화재단의 교훈은 과학과 기술, 문화와 예술, 사랑과 관용이다. 옌타이 요화 교사들은 사회가 발전하고 시대가 변해도 이 여섯가지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교 관계자는 “본인의 주장만 고집하는 것을 멈추고(멈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며(보기),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들을 줄 알며(듣기), 상대방을 통해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배우기), 인생에서 가장 큰 덕목인 사랑을 나누는 것(사랑)은 시대가 변해도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테마 ‘2022년은 요중요화재단 90주년이다. 향후 90년을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이 시간을 여행이라 생각하면 여행가방에 무엇을 챙기라고 할 것인가’에 대해 언택트 시대에서 꼭 필요한 개인전자기기, 휴대폰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다수의 교사들은 아이템보다는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조적인 생각, 기술적인 탐구, 생존에 필요한 기술과 혁신적인 자세,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일 자세와 수용능력, 어려운 상황을 마주칠 때 이겨낼 의지와 강인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세미나를 마치고 레온 옌타이 요화국제학교장(왼쪽)과 멜로디 총경리(오른쪽)가 마무리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옌타이 요화국제학교 제공]

세번째 테마 ‘향후 90년 후 옌타이 요화 교정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우주선에서 생활하면서 공부하는 모습을 교사들이 연극으로 표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앞서 교직원이 먼저 공부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재단의 취지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는 전체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생각을 교환했다”면서 “미래를 한번 더 생각해보고 학생들에게 더 큰 비전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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