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분양원가 공개 등 SH공사 신년 업무보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22-01-17 08: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DB]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시작으로 서울시 주요 투자·출연기관을 방문해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서울시와 SH공사 등에 따르면 17일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20분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본사를 찾아 김헌동 SH공사 사장으로부터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등 올해 사업계획에 관련된 주요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지난해 말부터 전국 최초로 택지조성원가 등 아파트 분양원가 71개 항목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는 오 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앞서 시와 SH공사가 발표한 'SH공사 5대 혁신방안' 중 하나다.


오 시장은 SH공사를 시작으로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교통공사 등을 직접 방문해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