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서안양우체국 안전점검…사고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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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2-01-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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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까지 우체국 2700여곳, 공사장 9곳 안전점검

우정사업본부는 손승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1990년 준공된 서안양우체국을 찾아 우체국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손 본부장은 서안양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사고와 광주 신축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등 인명피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오는 20일까지 2727개 우체국 시설과 9개 공사현장 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완 조치하거나 전문기관 등을 통해 정밀점검할 예정이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왼쪽 노란점퍼)은 14일 서안양우체국을 찾아 시설물을 긴급 안전점검하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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