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파트너사 692곳에 대금 357억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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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2-01-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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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을 고려해 파트너사 692곳에 납품 대금 357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8년부터 명절마다 파트너사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최근 3년간 17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면서 상생경영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파트너사에 직무교육 650개 과정 지원, 기술임치제 운영, 자격증 취득비 지원 등 동반성장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상생펀드를 기존 대비 25% 추가 출연해 15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도 맺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상생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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