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 주가 8%↑...윤석열 전기차 공약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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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1-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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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화전기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3분 기준 삼화전기는 전일 대비 8.38%(2450원) 상승한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전기 시가총액은 210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15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삼화전기는 전기차 관련주다. 

앞서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주유소·LPG 충전소 내 설치가능 건축물에 '연료전지'를 포함하고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다가오는 전기자동차의 시대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규제를 해소하고 관련 산업을 진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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