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 등록..."경제·일자리로 도시 재설계"

  • 6·3 지방선거 출마 공식화

  • 3월 1일 창원CECO서 출판기념회

사진강기윤 예비후보 사무실
[사진=강기윤 예비후보 사무실]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 전 사장은 20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일자리와 경제를 책임지는 경영 전문가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등록 직후 기자들과 만난 그는 “오늘 창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국회의원으로 쌓은 중앙정치의 경험과 공기업 CEO로서 증명한 경영 역량을 결합해 창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복지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리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위기의식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 창원에는 행정 경험에 머무는 리더가 아니라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을 유치하며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경영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침체된 산업 구조와 고용 문제를 동시에 풀어야 할 시점이라는 진단이다.

이번 선거를 관통하는 핵심 공약의 방향성으로 강 예비후보는 마산과 창원 그리고 진해의 완전한 통합 특례시 완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와 함께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복지 연금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 측은 조만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비전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핵심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오는 3월 1일 오후 2시에는 창원 CECO에서 ‘CEO 강기윤, 창원을 경영하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정책 비전과 도시 운영 철학을 담은 메시지를 통해 지지층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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