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김일권 양산시장, "2022년 일상회복, 재도약, 시민통합을 위해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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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정종우 기자
입력 2022-01-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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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은 3일 '일상회복, 재도약, 시민통합'을 2022년 시정목표로 정하고,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양산시]

김일권 양산시장은 3일 '일상회복, 재도약, 시민통합'을 2022년 시정목표로 정하고,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 양산시는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일자리 창출과 미래성장 먹거리 확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 △풍요롭고 쾌적한 도시 조성 △희망을 키우는 교육과 문화·체육 △생활이 풍요로운 도약과 성장 등 5개 과제로 정했다.

김일권 시장은 "2022년은 시정의 핵심 중점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시켜 시민들께 돌려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취임 후 3년 반이 지난 오늘, 처음의 약속을 되새기며 시민들의 삶의 가치가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올해는 인구 50만명 중견도시를 향해 도약하는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 가산산업단지 조성, 회야강 정비,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등 대형개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해 시정방향은 미래먹거리 확보, 삶의 질 향상, 균형과 안전, 도약과 성장"이라며 "이러한 기조 속에 ‘사람 중심, 시민 우선인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의 핵심가치로 현재의 소망을 실현하고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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