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오픈뱅킹 도입…'디지털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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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1-12-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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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상인금융 ]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들이 자사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 ‘크크크’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들은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타 은행의 계좌 조회, 결제, 송금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등록된 타행 계좌를 상상인 계좌로 모아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상상인금융은 이번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뱅뱅뱅’, ‘크크크’ 내 ‘MY’ 메뉴 중 ‘다른금융’ 카테고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오픈뱅킹 도입을 통해 상상인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축은행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금융’을 모토로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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