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8분 기준 경인전자는 전일 대비 13.63%(3850원) 상승한 3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인전자 시가총액은 50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04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전자부품 제조 업체인 경인전자는 1973년 8월 한국미유끼산업(주)으로 설립한 뒤 1974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스위치, 리모컨, 자동온도조절기 등의 제조와 판매다.
경인전자의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차, 미국 VIZIO, 유럽 오렌지, 바디프랜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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