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원금’ 연내 지급한다… 권칠승 장관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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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입력 2021-12-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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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서울 마포 소담상회에서 열린 방역대응 비상조치 간담회에서 업계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조지현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권 장관, 김기홍 자영업자비대위 공동대표, 이창호 자영업자비대위 공동대표) [사진=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최근 강화된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조속하게 끝날 수 있도록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동원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인 ‘소담상회’에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는 방역강화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들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 합동 브리핑을 열고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피해를 입게 되는 소기업‧소상공인 320만개사에 100만원씩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연내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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