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사)벤처기업협회, 산학협력 협약 체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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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신혜 기자
입력 2021-12-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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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생태계 활성화 위해 협력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사)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는 15일 상호 발전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왼쪽사진) [그래픽=박신혜기자]

국립부경대학교와 (사)벤처기업협회 양 기관이 15일 상호 발전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장영수 총장과 강삼권 회장은 이날 오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협약을 맺고, 벤처생태계 활성화와 창업문화 조성 등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협력 분야는 벤처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 사업 및 벤처기업 채용연계를 위한 협력, 우수인재 양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인력양성 훈련생 발굴 및 연계, 훈련생 모집을 위한 홍보, 수료 훈련생에 대한 벤처기업 채용 지원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경대, 해양바이오 창의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해양바이오 창의경진대회 수상학생들(왼쪽부터 이주원, 윤현정, 이혜주)[사진=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스마트그린기술융합공학과 이혜주‧이주원(석사1년‧BK21), 식품생명과학과 윤현정(석사2년) 팀(지도교수 김형락‧이상길)이 제1회 해양바이오 창의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부경대생들은 최근 완도군 주관으로 해조류를 소재로 한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미역귀를 활용한 두유 ‘씨위드맘(Sea with mom)’ 개발 아이디어로 완도군수상인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미역에서 알긴산과 후코이단, 푸코잔틴 등의 성분이 특히 풍부한 미역귀와 천연 에스트로젠으로 알려진 아이소플라본이 풍부한 대두를 이용해 임산부와 산후조리여성을 위한 두유 제품 아이디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미역귀에 열과 압력을 이용한 퍼핑기술(puffing)을 접목해 가공함으로써 알긴산을 저분자화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식감도 개선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이 제품이 미역국을 대체해 임산부와 산후조리 여성의 건강 회복을 돕는 새로운 산후조리 식품으로서 미역귀 활용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해양수산부의 미래수산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며 3D프린팅기술 적용, 개인맞춤형 식품과 대체육 개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지식 및 수산식품 분야 취‧창업 교육 등을 통해 이번 아이디어를 도출한 데 이어 창업도전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예비창업자 및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1차 서면평가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고, 최종 본선에서 발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가렸다.

◆부경대 김혜진 연구원, SPIE-ABC 2021 국제학술대회 Young Investigator 수상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김혜진 연구원(박사과정 4년)이 SPIE-ABC 2021 국제학술대회에서 Young Investigator를 수상했다.[사진=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김혜진 연구원(박사과정 4년)이 SPIE-ABC 2021 국제학술대회에서 Young Investigator를 수상했다.

김 연구원은 국제광공학회(SPIE)와 한국광학회가 최근 개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레이저 파장에 따른 대장암세포의 증식 및 혈관생성 자극효과’ 연구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 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과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레이저 암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잔류 암세포의 광 자극효과로 인한 암세포 증식 및 혈관생성 자극에 대한 연구결과를 밝혔다.

김 연구원은 광치료에 이용되는 405nm, 635nm, 808nm 레이저 파장대를 이용, 암세포 및 암 동물모델에 조사한 결과 암세포 증식 및 혈관생성을 유도하는 단백질 인자의 발현을 촉진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레이저 자극효과를 통해 레이저 치료 시 잔여 암세포에 대한 자극과 암 재발 가능성에 대한 안전역 확보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김 연구원은  부경대 의공학과 설립 이래 본과 출신 첫 박사학위자로 2022년 전기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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