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 4년 연속 결승 최정
  • 4년 만에 결승 오유진
  • 최근 하림배는 오유진 승

최정 9단과 오유진 9단(오른쪽) [사진=한국기원]


최정(25) 9단과 오유진(23) 9단이 또다시 결승에서 맞붙는다.

제5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우승 상금 3000만원, 준우승 상금 1000만원) 결승 3번기 1국과 2국이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1대1일 경우 20일 최종 3국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두 기사는 지난 11월 26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결승에서 맞붙었다. 당시에는 상대 전적 2승 25패로 열세였던 오유진이 최정을 2-1로 꺾고 우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번 결승에서 최정은 복수의 칼을, 오유진은 오른 기세를 지키기 위한 방패를 든다.

97개월째 한국 여자 바둑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최정은 4년 연속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3연승 등 17연승 중이다. 그는 "오유진과의 결승 준비 방식은 비밀이다. 이번에는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유진은 김은선 5단, 권효진 7단, 정유진 2단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상승세다. 최정과 반대로 4년 만에 결승 진출이다. 3기와 4기에서는 16강 탈락의 고배를 들었던 그가 기세를 올리고 있다. 오유진은 "여자기성전은 1기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이번에는 우승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초대 우승자는 김다영 4단이다. 2~4기는 최정이 3년 연속 휩쓸었다. 중계는 바둑TV를 통해 개최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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