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2만5700명에 지급…1인당 평균 8만 홍콩달러
  • 올 들어 두번째 주식 인센티브
 
※'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 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텐센트. [사진=홍콩거래소]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가 1일 직원에게 3000억 위안 규모 주식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텐센트(00700, 홍콩거래소)는 이날 장마감 후 공시에서 그룹 이사회에서 직원 2만5700명에서 모두 441만829주 주식을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콩증시 종가 468.8홍콩달러 기준으로 계산하면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주식은 모두 20억6700만 홍콩달러, 우리 돈으로 약 3130억원어치다.

지급 대상은 모두 2만5700명으로, 텐센트 전체 직원의 4분의 1에 상당한다. 이들에겐 1인당 평균 약 8만 홍콩달러어치 주식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중국 매일경제신문은 이는 텐센트가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주식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텐센트는 앞서 7월에도 3300명의 직원에게 240만주 주식 인센티브를 쐈다. 당시 텐센트 주가 가치(주당 565홍콩달러)로 따지면 약 13억6000만 홍콩달러어치다. 

텐센트는 매년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주식 인센티브를 지급해왔다. 앞서 2019, 2020년에도 수 차례에 걸쳐 약 300억 위안(약 5조5000억원)어치 주식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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