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싱가포르 보건부는 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입국한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주인 ‘오미크론’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오미크론 양성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이미 격리조치를 받고 있어 현재까지 지역사회 전파 우려는 없다고 한다.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싱가포르 국적자 여성과 영주권(PR)을 소지한 남성. 모두 백신 접종 완료자로, 중(中) 정도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싱가포르항공이 운항하는 남아공 오하네스버그발 싱가포르행 같은 항공편에 탑승, 1일 귀국했다. 입국 시 PCR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국립감염증센터(NCID)로 이송돼 격리요양 중이다.

 

싱가포르 국적의 여성은 11월 29일 요하네스버그에서 받은 출발 전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PR소지 남성은 이날 모잠비크를 출발, 남아공을 경유해 귀국했다. 이 남성 역시 모잠비크에서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들과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모두 격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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