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네이버·크래프톤 등과 ‘해시드 벤처투자조합2호’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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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1-12-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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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사진=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가 ‘해시드 벤처투자조합2호'에 출자했다고 2일 밝혔다.

해시드 벤처투자조합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를 통해 설립된 펀드다. 지난해 12월에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전문 투자 펀드 해시드 벤처투자조합1호가 처음 등장했고, 올해 2호가 출시된다.

네이버와 크래프톤은 벤처투자조합1호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했다. SK와 LG, 컴투스, F&F, 무신사, 하이브 등도 출자에 참여한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이 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해시드는 엑시인피니티, 테라, 샌드박스, 클레이튼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펀드 출자를 통해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다른 모든 블록체인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를 리드하는 해시드와의 제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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