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집값 상승폭 둔화에도 강남3구는 '견고'

서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경 [사진=연합뉴스]


국내 최고가 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아크로리버파크’(아리팍) 전용면적 84㎡가 45억원에 거래됐다.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서울 집값 상승폭은 둔화됐지만 강남 일대는 여전히 견고한 모습이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5㎡가 지난 15일 45억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 9월 3.3㎡당 1억원(84㎡·35억9000만원)을 돌파한 뒤 1년2개월 만에 1억5000만원에 육박하는 모습이다.

아리팍을 제외하고도 강남3구 주요 아파트들의 거래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는 36억원,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 84㎡는 30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11월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은 0.73% 올라 10월(1.10%)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집값 상승률이 1%를 밑돌았지만 서초구(1.25%)와 강남구(1.24%)는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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