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에게 전달한 유제품.[사진=빙그레]


빙그레와 매일유업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에 유제품을 지원했다.
 
빙그레는 2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에게 유제품 2만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유제품 지원 요청에 따른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법무부와 협약을 맺고 아프간 특별기여자를 위한 모금과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빙그레가 지원하는 유제품은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한 멸균 가공유 제품으로 여수 해양경찰교육원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392명 중 영유아 13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유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준모 매일유업 유아식사업본부장(왼쪽)과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사무처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을 위해 분유를 전달했다.
 
기증한 분유제품은 국내 조제식 1위 브랜드인 앱솔루트 제품 총 1080캔이다. 자녀들의 연령을 고려해 단계별로 구분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전남 여수로 23일 전달을 마쳤다.
 
매일유업 사회공헌활동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는 마음으로 분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 가족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이유림 서울 YWCA 회장의 지목을 받고 지난 19일 '#SaveAfghanWomen'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매일유업에도 그녀들과 같은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인 많은 여성이 근무하고 있다”며 “아프간의 그녀들이, 대한민국의 그녀들과 같이 동등한 자유와 인권, 교육받을 권리, 정치/경제적 권리를 누릴 수 있길 기원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와 신지은 스타일난다 대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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