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은 GIIAS에서 4502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TAM 제공)]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에서 11~21일 개최된 자동차전시판매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GIIAS)’에서 판매 계약대수가 공표됐다. 토요타자동차는 4502대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행사 개막 직전에 신규 모델을 발표한 소형 다목적차(MPV) ‘아반자’와 고급사양 MPV ‘벨로즈’가 호조를 보였다.

토요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회사 토요타 아스트라 모터(TAM)는 22일, GIIAS에서 벨로즈가 823대, 아반자가 711대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헨리 TAM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 등 각 산업의 회복촉진을 위해, 소비자 구매력을 자극하는 정책 도입이 판매호조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두 신규 모델은 정부가 연말까지 실시하는 사치세 면제조치 대상 차량이다.

이 밖에도 소형 SUV ‘라이즈’가 651대, MPV ‘끼장 이노바’가 633대, SUV ‘포추너’가 529대 계약됐다.

미쓰비시(三菱)자동차의 계약대수는 2633대로, 이 중 85%가 소형 MPV '엑스팬더’와 상위모델인 ‘엑스팬더 크로스’였다. 부스를 찾은 고객은 8만 2000명 이상이며, 약 1000명이 미쓰비시의 차량을 시승했다.

혼다의 인도네시아 사륜제작판매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HPM)의 홍보관계자에 의하면, 혼다의 계약대수는 1511대.

중국 자동차 제조사 SGMW(上汽通用五菱汽車)는 GIIAS에서 1448대를 계약했다. 이 중 44%가 SUV ‘알마즈’ 시리즈. 621명이 SGMW의 자동차에 시승했다.

스즈키는 1221대를 계약했다. SUV ‘XL7’이 604대, 소형 MPV ‘에르티가’가 421대. 125대 한정으로 판매된 특별사양차 ‘에르티가 스포츠 FE’는 완판됐다. 5만 5000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했다.

GIIAS는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판매회. 개최기간 11일동안 29만 3252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4월 15~25일에 수도 자카르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 자동차 전시판매회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 하이브리드 2021’에 실제 방문한 고객은 약 10만명이며, 계약대수는 약 2580대였다. GIIAS와 비교했을 때 개최규모와 경제회복 정도에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다. 

GIIAS에서는 신규 모델 16개 차종, 전기차 21개 차종, 컨셉모델 5개 차종 등이 전시됐다. 이륜차도 4종의 신규모델이 선보였다.

동 행사는 12월 8~12일 동자바주 수라바야의 ‘그랜드 시티 컨벡스’에서도 개최된다.

동 행사의 2022년 수도권 개최기간은 8월 11~21일. 예년과 같이 반텐주 탕예랑의 국제전시장 ‘인도네시아 컨벤션 익시비션’에서도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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