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022년 예산 역대 최대 규모 3456억원 편성...군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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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최주호 기자
입력 2021-11-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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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

영양군청 청사 전경. [사진=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은 위드 코로나에 맞춘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위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도모하고자 역대 최대 규모인 2022년 본예산 3456억원을 편성해 영양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315억원(10.03%) 증가한 수치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38억원(8.37%) 증가한 3080억원, 특별회계가 77억원(25.75%) 증가한 376억원이다.
 
이번 예산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비상 경제 상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 지역경제의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확대, 농어촌의 소득향상 등 침체된 지역 경기를 회복하고자 가용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편성했다.
 
특히, 군은 금년도 대비 2022년도 예산상승의 폭이 그 어느 해 보다 컸던 이유로 영양군수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보로 영양밤하늘에코촌조성사업, 신활력플러스사업,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군 전체 예산 중 국·도비 1013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농어민수당지원(22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9억원), 경북형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조성사업(44억원), 이야기가있는선바위관광지조성사업(19억원), 영양도서관건립(13억원), 살아있는체험형고추전시관건립(16억원), 반딧불이생태숲관광화사업(20억원), 청기면다목적체육관건립공사(20억원), 농촌지도기반조성(12억원), 영양·입암통합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53억원) 등을 편성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위기 극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방 재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편성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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