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료·학계·무협회장 두루 거쳐
  • 유치위 창립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김영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디타워에 있는 유치위 사무처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마지막으로 국가에 봉사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김영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김 위원장은 4개월 전 열린 유치위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추대됐다. 

백전노장인 그가 중책인 위원장직을 수락한 이유는 하나, 국가를 위한 봉사다. 김 위원장은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가에서 수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 유치에 힘을 보태는 건 마땅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제1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재정경제부 차관보,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경제정책수석,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공직생활을 마친 뒤엔 법무법인 세종 고문과 연세대 경제대학원 석좌교수, 하트하트재단 인터내셔널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2017년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무역협회 회장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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