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해외여행...겨울에는 역시 따듯한 휴양지가 '제격'

태국 푸껫[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인터파크투어가 겨울을 맞아 따듯한 휴양지로 떠나는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태국과 발리 휴양지 여행 상품이다.

우선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에어 전세기로 출발하는 태국 치앙마이 골프투어를 준비했다. 입문자 코스부터 상급자 코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선착순으로 현지 코로나 검사 비용을 지원해 준다.

인터파크투어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를 통해 16일 오후 3시부터 판매 방송을 진행, 치앙마이 골프투어 3박 5일 상품을 한정 특가 판매한다. 

국적기 전세기로 떠나는 푸껫, 방콕/파타야 기획상품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발리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및 빌라에서 숙박하며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원래 겨울 시즌에는 따듯한 해외여행지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다시 돌아온 해외여행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말연시에 가기 좋은 근거리 휴양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