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신소재 주가 17%↑…美 현지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05 0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GH신소재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H신소재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17.44%) 오른 60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13일 GH신소재는 목재 소재에 특허 공법의 코팅을 적용한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파렛트’를 생산, 유통하기 위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1공장에 이어, 2공장, 3공장을 순차적으로 설립할 계획이며, 3공장까지 확대되는 2025년경에는 매출액이 7억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향후 유럽 및 아시아 지역으로도 관련 사업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