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용무도(昏庸無道)···' 세상이 온통 어지럽다는 뜻이다.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 판친다. 엄혹한 시대의 한국 대선판은 잔혹하다. 세상만사 정답은 없다지만 변치 않는 순리는 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국민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자, 파부침주(破釜沈舟) 자세를 취하시라. 시화연풍(時和年豊)을 이끌 리더십은 그대 몫이니. <최신형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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