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올빼미캠프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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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1-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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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총 8회기에 걸쳐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저녁에 만나는 경기도 산성 이야기 올빼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일 재단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경기도 내 산성에 대해 배우고 답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수원화성에 대한 역사 강의 및 현장 탐방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지인 행주산성과 남한산성에 대해 온라인으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미니어처 벽돌로 성벽 쌓기, 성문 오르골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한편, 재단은 11월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맞춰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남한산성 현장 답사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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