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낭만 가득한 조선시대 단풍 놀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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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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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민속촌 제공]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낭만 가득한 포토존과 체험, 공연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한국민속촌에 따르면,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민속촌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가을 단풍과 낙엽을 벗 삼아 힐링도 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시대 단풍 놀이인만큼 가을 단풍과 사진을 촬영하기 가장 좋은 차림은 단연 한복이다.

단풍 시즌 동안 민속촌 곳곳에 설치된 가을 낭만 가득한 포토존에서 곱게 차려입은 한복의 자태로 인생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한국민속촌의 가을 낙엽으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낙엽에 예술을 더하다’ 체험도 준비됐다. 민속촌에서 직접 주운 낙엽을 이용해 그림을 꾸미거나 자신만의 미술품 등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공연장에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가을 감성 기악 콘서트도 진행한다.

이들의 무대는 한국 고유의 음악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이며, 기악 콘서트는 주말과 공휴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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