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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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1-10-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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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창환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앞줄 우측 세번째)[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예창완)는 지난 25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은 집이 낡고 단열이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외부 단열 벽 및 단열창문을 설치해 다가오는 겨울에 좀 더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작업을 실시했다.

예창완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은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을 찾아 이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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