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처음으로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장을 선임하는 등 ESG 경영 행보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제 1차 ESG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선임 △녹색프리미엄제도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구매, 녹색 채권 발행 등 ESG 경영실적 보고 △ESG 경영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4월 설립된 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위한 기본 정책 및 전략 등에 관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써, 환경 및 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초대 위원장으로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이 교수는 2019년부터 LG디스플레이 사외이사를 맡아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의에서 LG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고객가치 혁신과 인간 존중 기반의 경영을 ESG 경영방향으로 수립하고 LG디스플레이만의 ESG 경영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후대응, 자원순환, 사업장 안전, 인권 경영 등 9대 핵심영역을 설정하고 영역별로 다양한 과제를 발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ESG 경영을 가속화해 글로벌 시민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