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전자업계가 자사 대표 제품을 들고 서울 강남구 코엑스로 집결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한국전자전(KES 2021)에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삼성전자는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를 대주제로 전시 공간 전체를 ‘팀(Team) 삼성 스튜디오’를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팀 삼성 스튜디오에서 △비스포크 홈을 구성하는 대표 가전제품 △네오(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 TV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북 등 모바일 기기 등을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연결해 마치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으로 제어하는 통합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또 최고의 요리, 깨끗한 의류케어, 홈 엔터테인먼트, 더 앞선 모바일 라이프 등 4개의 주제에 맞춰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

프리즘 360 컬러를 이용해 비스포크 냉장고를 원하는 대로 꾸미거나 네오 QLED 8K와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워치4를 연동해 시연되는 ‘스마트 홈 트레이닝’을 확인해볼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코너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팀 삼성 콘셉트는 다양한 삼성 제품 간 연동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한국전자전(KES 2021)’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LG전자 역시 다양한 제품·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회사가 지향하는 새로운 고객의 생활 양식을 선보인다.

우선 전시관 입구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전진배치한다. 83인치형 올레드 TV, 88인치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와 식물생활가전 ‘틔운’을 비롯한 신제품, ‘캠핑족’ 공략을 위한 ‘시네빔 프로젝터’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집콕’ 등에 최적화된 제품도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자리에 모인다. 프라엘과 울트라기어를 비롯해 피부 관리, 영화 감상, 게임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올인원 스크린 ‘원퀵’, 의료용 모니터 등 비즈니스 효율을 높여주는 솔루션도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을 표방하는 오브제컬렉션은 LG전자의 주력 제품답게 패밀리라이프, 싱글라이프 등 맞춤형 전시 공간을 구성한다.

1인 가구 생활 양식에 맞춘 싱글라이프 전시 공간에는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LG전자 측은 “관람객들은 생활가전 전반에 걸쳐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이 제시하는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한국전자전(KES 2021)’에 마련된 LG전자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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