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SK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플랫폼 규제 리스크가 네이버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22일 "네이버의 3분기 실적은 매출 1조7273억원, 영업이익 3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19.9% 증가했다"며 "매출은 분기사상 최대치고 전체적인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햇다. 커머스와 핀테크, 콘텐츠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9월 플랫폼에 대한 규제이슈가 부각되면서 네이버의 주가는 고점대비 18% 가량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이달초를 기점으로 네이버의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다. 규제의 범위와 강도가 확정되지 않은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반등한 셈이다. 따라서 규제안이 확정될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성장 방향성이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광고와 커머스, 콘텐츠, 핀테크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확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감소도 반등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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