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DIFA 2021에서 DGFEZ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구‧경북 및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 강점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DIFA 2021)은 올해 5회째로 ‘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총 161개 사 1000개 부스(1만5024㎡) 참가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이전의 규모를 회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자동차 전문 박람회로 미래 자동차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대경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4개 독립 부스 규모(36㎡)의 홍보관을 설치하여, 미래형 자동차부품 밸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와 미래형 자동차와 로봇 산업의 혁신생태계 중심지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를 비롯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하 DGFEZ) 8개 지구를 참가 기업과 참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차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경제 회복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자리다”라며, “대구경북의 미래 자동차 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DGFEZ에 입주한 관련 분야의 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투자처와의 네트워킹 및 홍보 강화로 미래 성장 산업의 DGFEZ 내 투자유치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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