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DIFA 2021에서 모빌리티 혁신 선도에 앞장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1-10-21 16: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 DGFEZ 홍보관 운영‧VR 시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1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에 참가해 DGFEZ 홍보관을 운영하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 강점에 대한 홍보활동을 결의하고 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 이하 대경경자청)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DIFA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DIFA 2021에서 DGFEZ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구‧경북 및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 강점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DIFA 2021)은 올해 5회째로 ‘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총 161개 사 1000개 부스(1만5024㎡) 참가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이전의 규모를 회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자동차 전문 박람회로 미래 자동차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대경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4개 독립 부스 규모(36㎡)의 홍보관을 설치하여, 미래형 자동차부품 밸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와 미래형 자동차와 로봇 산업의 혁신생태계 중심지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를 비롯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하 DGFEZ) 8개 지구를 참가 기업과 참관객들에게 소개한다.
 

2021년 DGFEZ 유튜브 영상 컨셉으로 진행 중인 ‘홍보과 신입사원 주블리’의 제7화가 촬영되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제공]

이에 행사 첫날은 2021년 DGFEZ 유튜브 영상 컨셉으로 진행 중인 ‘홍보과 신입사원 주블리’의 제7화가 촬영되어 좌충우돌 DGFEZ 홍보관을 운영하는 모습이 11월 12일경 DGFEZ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DGFEZ 8개 지구의 인프라, 분양 대상지, 투자지역 정보 등 투자환경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DGFEZ VR-파노라마’를 통해 체험하고 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제공]

또한 DGFEZ 8개 지구의 인프라, 분양 대상지, 투자지역 정보 등 투자환경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직접 방문 없이 화면상으로 확인 가능한 ‘DGFEZ VR-파노라마’를 웹, 모바일, 태블릿PC, VR헤드셋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차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경제 회복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자리다”라며, “대구경북의 미래 자동차 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DGFEZ에 입주한 관련 분야의 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투자처와의 네트워킹 및 홍보 강화로 미래 성장 산업의 DGFEZ 내 투자유치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