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열린 제25회 JB미래포럼 조찬세미나에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현상철 기자]


전라북도 출신 강소기업과 각계각층 인사들의 모임인 JB미래포럼이 전북인들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JB미래포럼은 21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이강태 전 비씨카드 사장을 초청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 지혜로운 도덕경영’을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연택 JB미래포럼 회장(전 대한체육회장)은 “포럼 목적은 전북인들의 자긍심과 고향 발전에 뜻을 모으기 위함”이라며 “우리가 모여서 친목을 나누고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성장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에코에너지원 유성민 대표가 남원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목재펠릿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며 “큰 투자를 해서 고향 발전에 기여를 한 게 포럼 모임 취지와 부합한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포럼을 통해 친목을 돈독히 하면서 뜻깊은 소식을 자주 전했으면 한다”며 “회원들이 고향 발전에 기여를 하고, 이러한 소식을 나누는 것을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오늘 세미나 주제도 코로나19 시기와 적절하다”며 “코로나19로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좋은 특강을 들으면서 배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전 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기술 변화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며 “모든 기술이 연결되며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데, 기업가 입장에선 한번 잘못이 기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흔히 ‘잘나가는 사람이’ 한 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그 사람의 도덕심이 무너졌을 때”라며 기술의 발달 속 인간의 도덕성 배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전 사장은 “정보기술을 인류와 사회를 위해 선용할 수 있도록 각 개인이 인문학의 학습을 통해 도덕적 정신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새로운 회원이 된 이영철 아시아신탁 부사장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JB미래포럼을 통해 알게 된 선후배와 화합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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