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방송·제작 32개사 UHD 콘텐츠 62편 출품

한국(필름라인)-인도네시아(VLP)-말레이시아(해피투게더 픽쳐스) 3개국 제작사가 총 50만 달러 규모의 국제공동제작 계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세계 최대 영상콘텐츠 마켓인 ‘밉컴(MIPCOM) 2021’에서 한국 초고화질(UHD) 홍보관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초고화질 한국 방송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홍보관에는 국내 방송·제작사 32개사의 UHD 콘텐츠 62편이 출품됐다. 올해는 신기술 융합형 콘텐츠를 포함해 혼합현실(XR) 스튜디오와 같은 선도적인 제작기법과 AI를 활용한 시도로 방송·제작 관계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50만 달러(약 6억원) 규모의 콘텐츠 국제공동제작 계약이 체결됐다. 수출상담회 기간 동안 총 134건(456만 달러 규모)의 콘텐츠 투자·구매 상담이 진행됐다.

실제 한국 제작사 필름라인과 말레이시아 제작사 해피투게더 픽쳐스, 인도네시아 제작사 VLP는 한-아세안 3개국 합작 웹드라마 제작을 위해 50만 달러 규모의 국제공동제작 계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해외시장에서 한국 방송 콘텐츠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신한류의 흐름이 차세대 방송콘텐츠 시장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초고화질 신기술 융합형 등 차세대 방송콘텐츠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오는 11월 첫째 주 ‘2021 차세대 미디어 주간’에서 온라인 차세대 미디어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해외 방송사·제작사 등을 초청해 방송콘텐츠의 해외 진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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