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3 시리즈. [사진=애플 제공]

애플이 오는 2024년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가 이같이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 전 사양을 정확히 예측하기로 이름 높다.

궈밍치는 이 메모에서 애플이 내년에 프리미엄 모델인 '프로' 모델에서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 전면 카메라 부분에 현재 적용한 직사각형 노치(움푹 패인 부분) 대신 동그란 구멍 형태의 펀치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프로 모델에 더욱 선명한 4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 새로운 중저가 아이폰이 출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5G를 지원하는 아이폰 SE 출시가 예상되고, 애플 최고가 모델인 아이폰 프로 맥스와 동일하게 6.7인치 화면을 탑재한 중저가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궈밍치는 오는 2023년 하반기 아이폰이 디스플레이 아래에 들어가는 지문 인식장치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아이폰 지문 인식장치는 홈버튼과 통합된 형태다. 또한 이 시점에는 폴더블 디자인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핵심 판매 전략이 될 수 있다면서 디스플레이 하단 지문인식 기능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시기는 오는 2024년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궈밍치는 2022년 아이폰 출하 대수는 올해 대비 16%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판매량의 대다수는 애플이 최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한 아이폰13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3년에는 5~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궈밍치에 따르면 더 비싼 모델인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맥스 사전 주문량이 아이폰 13보다 더 많다.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 국내 가격은 각각 109만원, 135만원, 149만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이번 아이폰13 사전 주문 수요는 전작인 아이폰12보다 더 높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13은 다음 달 8일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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