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 수요예측 경쟁률 1464대 1··· 공모가 6만5000원

안준호 기자입력 : 2021-09-19 16:48

[원준]



열처리 소성로 장비 전문 기업 원준이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6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원준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52,000원~60,000원) 상단을 초과한 6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신청수량 기준으로 공모가 상단을 초과한 가격을 제시한 비중은 83.4%로 나타났다. 상단인 6만원을 제시한 곳도 15.7%에 달했다. 참여 기관 중 15일부터 6개월까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한 곳은 640곳(43.7%)으로 나타났다. 기간별로는 3개월(21.3%), 1개월(13.5%), 6개월(7.6%), 15일(1.2%) 순으로 나타났다.

원준은 에너지 및 전자 소재 생산에 필요한 열처리 설비인 소성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재 2차전지의 핵심 부품인 양극재 열처리에 필요한 고온 소성로를 주로 제작하고 있다.

이성제 대표이사는 "열처리 장비에 대한 원준의 기술력과 노하우, 애플리케이션 확장을 통한 향후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준 투자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 등 앞으로 남은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원준은 오는 27일과 28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공모 수량(100만4807주)의 최대 25%인 25만1202주가 대상이며, 이 가운데 50%는 균등방식, 나머지 50%는 비례방식으로 배정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컴패션_P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