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세계 누적 2억명 감염…1년 7개월만에 초토화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입력 : 2021-08-04 08:38
지난 2019년부터 전세계를 공포로 밀어넣었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억 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를 기준으로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8시 15분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2억 19만 3720명이다. 앞서 올해 1월 26일을 기준으로 1억명을 넘어선지 6개월만에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올해 들어 감염력이 기존보다 훨씬 강한 델타변이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감염자가 급증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누적사망자는 425만 7801에 달한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약 6278만을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누적확진자를 기록했다. 초기 코로나19가 확산한 중국의 누적확진자 폭증과 인도의 델타변이 확산이 급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유럽은 누적 확진자도 약 5100만명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확진자가 많은 미국(약 3600만명)이 포함된 북미는 누적 확진자가 약 4291만명을 기록했다.

미국에 이어서는 델타 변이가 등장하면서 감명자가 폭증했던 인도(3176만여명), 브라질(1998만여명) 등이 뒤를 이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세계 곳곳에서는 경제 활동 재개가 원만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델타변이는 감염력이 강력할 뿐만아니라, 백신을 맞은 이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나타나기도 해 보건 당국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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