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日 휴장 속 중국·중화권 증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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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21-07-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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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증시 '바다의 날'로 휴장

  • 상하이종합 0.34%↑대만 가권 0.65%↑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22일 아시아 주요 지수는 일본 증시의 휴장 속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7포인트(0.34%) 상승한 3574.73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59포인트(0.33%) 상승한 1만5261.1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1포인트(0.44%) 내린 3544.44로 장을 닫았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중국 방문 소식과 반도체주의 강세 등이 이날 증시 상승 재료가 됐다는 분석이다. 셔먼 부장관은 오는 25~26일 톈진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날 예정이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강세장을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54포인트(0.65%) 상승한 1만7572.33으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1% 급등한 2만7693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일본증시는 바다의 날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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