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장 대비 14.62포인트(0.44%) 내린 3282.06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1.24포인트(0.04%) 오른 3297.92로 출발했다.

기관은 8755억원, 외국인은 408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만 1조266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지수는 혼조세를 띠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10.22포인트(0.61%) 오른 3만4502.51에, S&P500지수는 5.70포인트(0.13%) 상승한 4297.50(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에 마감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4.38포인트(0.17%) 밀린 1만4503.9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2.35%), 카카오(-1.84%), NAVER(-1.08%), 삼성전자(-0.74%), LG화학(-0.59%), 삼성전자우(-0.41%), 셀트리온(-0.37%) 등은 하락했다. 삼성SDI(3.72%), 삼성바이오로직스(1.66%), 현대차(1.04%)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섬유의복(-1.62%), 통신업(-1.51%), 은행(-1.42%), 증권(-1.28%), 유통업(-1.25%)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의료정밀(1.63%), 의약품(1.02%), 비금속광물(0.98%), 기계(0.65%), 운수창고(0.2%) 등이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5.68포인트(0.55%) 오른 1035.64로 마감했다. 지수는 0.52포인트(0.05%) 오른 1030.48로 출발했다.

개인은 홀로 14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5억원, 기관은 25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머티리얼즈(-2.50%), 에이치엘비(-1.05%), 카카오게임즈(-0.52%) 등은 하락했다. 펄어비스(7.79%), 알테오젠(4.78%), 셀트리온제약(3.50%), 씨젠(3.39%), 에코프로비엠(2.07%), CJ ENM(0.16%), 셀트리온헬스케어(0.09%)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통신장비(-1.07%), 반도체(-0.91%), 종이/목재(-0.82%), 통신서비스(-0.66%), 운송장비/부품(-0.46%)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기타서비스(2.33%), 제약(2.24%), 운송(1.71%), 소프트웨어(1.62%), 디지털컨텐츠(1.6%) 등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유로존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며 "이는 달러화 강세로 이어져 외국인의 수급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고 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에서 발표를 앞둔 경제지표는 양호한 결과를 나타낼 것"이라며 "이에 따라 델타 변이로 인한 경기회복 지연 우려도 완화될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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