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세일 첫주말 비대면 매출만 322억…‘소비회복 마중물’

현상철 기자입력 : 2021-06-30 14:29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 후 첫 주말을 포함한 24~28일 비대면 매출이 32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행세일 전체 기간 동안 비대면 채널이 올린 매출을 닷새 만에 뛰어넘었다. 동행세일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낸 셈이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달 24일 저녁 동행세일 개막을 알린 후 28일까지 온라인기획전과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3가지 비대면 유통채널을 통해 총 322억4000만원(잠정)의 매출을 기록했다.

개막 이후 첫 주말을 거치며 27일 이미 지난해 동행세일 전체 비대면 유통채널 실적(259억4000만원)을 초과 달성했다. 28일까지 동행세일 캠페인 사이트 누적 방문자는 총 25만8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득템보템 챌린지' 조회수는 55만6000여 명을 돌파했다.

동행세일은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방자치단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다. 이달 2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총 18일간 계속된다. 이 기간 G마켓‧11번가,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격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특가 기획전이 열린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여름상품 기획행사, 가전·자동차·가구·의류 등 주요 소비품목 특별 할인전 등 대규모 오프라인 할인행사가 열린다. 

또 전통시장과 상점가 경품 이벤트, 가상현실(VR) 전통시장관, 전국 150여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할인이 진행된다. 전국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특별 할인전과 지자체 추천 우수제품 특가 기획전, 라이브커머스도 제공하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소비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동행세일이 보다 많은 소상공인에게 영업 활성화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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