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체국 소포 위탁 배달원 내년 1월1일부터 분류작업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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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1-06-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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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소속 우원식, 양이원영, 장경태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와 택배노조 우체국 본부가 택배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 이행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우 의원은 "우정사업본부가 1, 2차 합의를 존중하고 우체국 소포 위탁 배달원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분류작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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